불황과 주식시장..고용, 물가, 자산시장, 정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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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어야 상승하는 주식시장=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2분기보다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시장 예상치는 2.8%였지만 2%로 기대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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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주식시장의 특징은 경기지표가 잘 나오면 주가는 하락하고 나쁘게 나오면 주가는 상승합니다.

2022년 나스닥이 급락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경기가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3% 중반까지 하락합니다.

최근 주가 상승은 9월 실업률이 상승한 효과입니다.

그럼, 왜 경기가 호황에 돌입하자 주가는 하락하고 경기가 불황에 돌입하자 주가는 상승합니까?그 이유는 현재의 경제 체제가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없어서요. 지금 가상 자산 시장이 시장 경제 체제입니다.

가상 자산 시장에 나라는 개입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루나 동전은 사라지고 FTX거래소도 파산 신청합니다.

1929년까지 미국의 경제 시스템과 현재의 가상 자산 시장은 거의 비슷했어요. 1929년, 다우 지수가 폭락하자 주식 시장에 돈을 준 은행은 파산하기 시작합니다.

경제 위기의 원인은 신용 위기부터 시작됩니다.

은행이 준 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뱅크런은 시작됩니다.

뱅크런이 발생하면 은행은 무조건 파산합니다.

FTX거래소도 증거금의 서랍이 시작되면서 결국 파산 신청으로 이어졌습니다.

연방 준비 제도는 1913년 12월에 설립됩니다.

대공황 이전에 정부가 간섭할 것을 시장에서는 별로 잘 몰랐어요. 야경 국가로서 국가는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고 국방, 치안, 외교 등의 질서 유지 임무만 맡아야 한다는 자유 방임주의이었습니다.

연준이 설립되었지만 이 당시 화폐 발행을 중앙 은행이 아니라 개별 은행이 가고 있었기 때문에 연준의 존재감은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22년 10월 24일 김·진태에서 시작된 사채 경색으로 정부는 52조를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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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거시 경제 금융 회의 개최 결과.채권시장안정펀드, P-CBO, 브리지론, PF대출 10월 23일 14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참석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blog.naver.com

이 중 20조는 민간 금융 회사가 출자한 채권 시장 안정 펀드입니다.

정부가 52조를 투입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정부가 투입한 금액은 거의 없습니다.

민간 금융 기관, 산업 은행 기업 은행, 신용 보증 기금 증권 금융, HUG, 주택 금융 공사가 자금을 투입하거나 지급 보증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는 1907년도부터 시작됩니다.

자유 방임주의였던 미국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합니다.

JP모건은 미국의 은행과 증권사를 모아 채무를 조정시킵니다.

이를 계기로 1913년 연준은 탄생합니다.

이번 FTX거래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상 자산업자가 모여서 FTX를 지원했다면 FTX거래소의 파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가상 자산은 가상 자산에 불과합니다.

현실의 돈을 벌기 위해서 가상 세계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생태계라는 것은 빛 좋은 개 살구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경우, 코스피가 폭락하더라도 국가 경제의 큰 영향은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폭락할 것으로 화제가 바뀝니다.

주식 시장은 신용이 별로 없습니다.

대조적으로 아파트 시장은 대출에서 쌓은 모래성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신용이 회복합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금융권 금융 기관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은행권에까지 파장은 계속됩니다.

1929년 다우 지수는 현재 한국 아파트 시장이라고 생각하세요. 1929년 다우 지수는 강세에 대해서 80%가량 폭락합니다.

다우 지수가 절반의 절반으로 되어, 은행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은행은 원금의 10배를 빌렸습니다.

1000달러로 1만달러까지 대출했다는 겁니까. 다우 지수가 폭락하면서 은행은 1만달러의 대부분을 회수할 수 없게 됩니다.

은행은 자본 잠식에 빠졌고 은행의 잇따른 도산은 시작됩니다.

다우 지수의 폭락은 단순히 자산 시장 폭락이 아니라 신용 위기에 퍼지게 되는 경제의 급속한 수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자산 시장이 이 때와 비슷합니다.

1930년대 중반에서 연준은 등장하게 됩니다.

중앙 은행 체제는 시작됩니다.

1930년대부터 미국은 시장 경제 체제 계획 경제를 포함합니다.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경기는 시장이 결정합니다.

계획 경제에서는 국가가 이를 보완합니다.

다음은 그린스펀 의장 재임 중 주요 사건과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대응입니다.

1993년까지 그린스펀은 시장을 주도한 것보다 사태가 터지면 수습하는 형태였습니다.

93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 수단은 통화량에서 금리로 변경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연준은 시장을 선도하게 됩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리를 인고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를 인상하게 됩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미국이 직접 단기금리를 통제하면서 실질금리 역전이 발생하고 자산 거품은 일반화됩니다.

2000년대 연준이 단기 금리를 통제했지만 연준 마음대로 경기는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 2004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시장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계획 경제는 기능하지 않았습니다.

연준이 단기 금리를 통제하고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가 되고 이에 따른 연금 기금은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이때 등장한 상품이 CDO입니다.

MBS의 선순위 채권만으로 구성된 채권은 안전 자산인으면서 수익률이 높다고 하면서 기관 투자가는 CDO을 매입하기 시작합니다.

한국도 PF대출로 선순위 채권이 보험 회사가 참가합니다.

CDO가 문제라기보다는 투자 은행의 과도한 지렛대(레버리지)가 문제가 됐어요. CDO의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MBS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의 이름으로 가입한 MBS가 만들거나, CDO을 통해서 새로운 CDO을 만들어 냈어요. 이 부분들이 투자 은행을 파산시켰습니다.

2008년 이후 은행을 엄격히 규제하기 시작합니다.

가상 자산도 정부에서 규제를 하려고 합니다.

2008년도 미국 서브 프라임의 원인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금리 통제 정책 때문입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통제 하면서 마이너스 금리는 일반화하고 이에 자산 거품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시장에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게 됩니다.

2008년 이후 금융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중앙 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2008년 이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단기 금리만 아니라 장기 금리까지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장기 금리를 통제하는 수단이 양적 완화입니다.

연준의 장, 단기 금리 통제 정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는 시장 경제 체제가 아니라 계획 경제 체제에 변화합니다.

계획 경제 체제와 자본주의가 결합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을 개인이 소유하게 합니다.

사회주의는 자본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통제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하나 더 발생합니다.

그것은 자본입니다.

한국 역시 한국 은행이 금리를 정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아파트 가격입니다.

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는 것을 가장 걱정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준칙에 따르면 기준 금리를 6%까지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시장이 그만큼 과열되고 있다는 의미죠. 테일러 준칙에서는 자산 가격이 고려되지 않습니다.

9월 말 영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은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기조 변화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흥국이 파산하는 것은 연준의 고려 대상이 아니지만, 기축통화국이 파산하는 것은 연준 통화정책에 변화를 일으켰을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andree77/222894945313연준 정책기조 https://blog.naver.com/andree77/222894057179 가운데 있는 사람은 행복해 보이나요? 다음 사진에서 가운… blog.naver.com2010년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낮은 가격 때문에 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굳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2022년의 높은 물가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금리를 급격히 올리고 있습니다.

테일러 준칙에 의하면 연준은 금리를 더 내야 하지만 영국 금융 위기 가능성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문제는 자산 시장입니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며 나스닥은 7%폭등합니다.

이는 미국이 아직 호황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생각보다 늦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정부 부채입니다.

미국의 정부 부채가 31조 달러입니다.

연준이 가진 국채가 무려 5조 달러인 것으로 26조 달러의 나이 4%인 1조 달러의 이자 비용을 매년 부담해야 합니다.

테일러 준칙은 고용과 물가만 고려하지만 연방 준비 제도는 자산 시장과 정부 부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내가 계속 강조했던 부분이죠. 연준은 고용, 물가뿐 아니라 자산 시장, 정부 부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1년 중순부터 금리 인상을 천천히 시작해야 하고,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금융 억압 상태를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했어요. 이는 정부 부채 비율 감소로 이어집니다.

미국 정부도 부채를 최소한으로 늘려야 하는데 정치인에게 이것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https://blog.naver.com/andree77/222460676066금융 억압과 인플레이션 조세 1945년,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국가 채무 비율은 100% 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이후 1980년까지 국가부채비…blog.naver.com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항상 문제는 정치인들입니다.

정치인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면 통제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러시아는 푸틴을 통제하지 못했고 푸틴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모든 리스크의 시작은 정치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되고 통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