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무 :: 대구 앞산 맛집, 일본



오무

대구 앞산에서 혼자 먹었던 일식집


안녕하세요 92페이지입니다.

혼자 구경하러 갔던 토요일

앞산 카페 ‘데스크’에 가보고 싶어서 앞산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혼자 먹기에 적당한걸 찾다가 찾았어요. ‘오모’

로스트 커틀릿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무는 앞산 카페거리에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안지랑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찾았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오므라이스부터 장어덮밥까지!

먹고싶은 로스트커틀릿 메뉴가 BEST입니다.

~_~


내부에는 좌석이 일렬로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그리고 좌석 옆에 수납바구니가 있어 편리합니다.

엄청 깊어서 주머니랑 패딩도 쏙 들어갈정도로 넉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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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입구 바로 옆 키오스크에서 합니다.


로스트 커틀릿 메뉴 12,500원


매우 깨끗하고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손님이 두명밖에 없었어요.

깔끔한 가게

통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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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것 같다.

좋은 스피커 갖고싶다…


두둥~ 볶은 조각의 모습!

이렇게 훈훈하고 탄탄한 비주얼

맛있게 악,,,


나는 고기를 가져다가 한 입 베어물었다.

부드럽고 질긴 매우 바람직한 고기.

된장국에 찬 소바를 조금 더하는 지혜,

샐러드도 시원하고 상큼합니다.


반찬으로 연어?

와사비 밥에 올려 초밥처럼 먹었습니다.

앞산에서 만족스러운 식사!
다음에는 장어를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