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새생명카페 다녀왔어요!
좀 있다가 나가면 하루에 카페 2개는 했을텐데.
오랜 일과 좋은 날씨에 쉴 틈이 생겼을 때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더욱 아쉬우니 미리 표시해둔 카페를 가이드 투어하듯 외출할 때도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전에 저장해두었던 카페에 또 가봐야 할 카페가 있어서 구읍배터에서 10km 이내에 올해 초 새로 오픈한 핫한 카페로 갔습니다.
(맛집가기 첫글에 링크 걸어놨어요!
)
2023/03/03 – (잘먹기) – 1. 영종도 내돈까스 맛집 탐방; 구읍배터에서 해물칼국수 먹고 카페울트(ULT)로 이동
두 번째로 방문한 카페는 Billy & Otis였습니다.
Libra는 큰 카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건물 바로 앞에 야외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건물과 그 옆의 안뜰을 위해 상당히 큰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마당에는 잔디와 나무, 콘크리트 장식이 어우러져 있다.
여름에 잔디가 푸르러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콘크리트와 석조 내외장식은 겨울에도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고, 실내장식도 여기에 한몫했다.
커피와 빵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빵인데 빵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다른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카페만의 독특한 메뉴를 바로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샬롯 어니언 크림 샌드위치”, “토마토 바질 크림 샌드위치” 보지마.
그리고 “바질 크림치즈 바게트”, “샬롯 소시지 페이스트리”도 있었는데 이 카페는 독특한 부추와 바질 구이 메뉴로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딸기, 블루베리, 초코가 들어간 빵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에게 부추나 바질을 곁들인 빵은 너무 한끼 식사(?) 같다.
달콤한 빵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초콜릿 밥카”와 “블루베리 시나몬 롤”선택되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크림치즈 시나몬롤’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것도 먹으면 집까지 굴러갈 것 같아서 참았다.
.ㅎㅎ
초코 케이크위에는 누텔라 맛이 나는 초콜릿 소스가 있고 안에는 초콜릿 칩이 층층이 있는 빵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블루베리 시나몬 롤은은 말 그대로 빵에 계피를 바르고 크림치즈와 블루베리를 얹은 것입니다.
맛있는 것 위에 맛있는 것을 올려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도시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한 나몬 + 크림치즈와 기름진 맛을 위한 블루베리.
빵을 선택한 후 금전 등록기로 가서 음료를 주문하십시오.
커피는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인테리어가 예쁘고 빵이 맛있으면 커피가 별로고, 커피가 맛있으면 디저트가 별로다”라는 말을 몇 번 들어본 것 같다.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빵,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입니다.
내 친구는 오티스 커피를 마셨다.
오티스 커피아인슈타인 같은 느낌인데 한입 베어먹고 먹었다.
위에 있는 크림은 아몬드 우유와 땅콩 크림의 혼합물입니다.
콩도 살 수 있습니다.
콩도 주문하는 곳 옆에서 저렇게 팔고 있었다.
커피가 맛있어서 원두를 사서 집에서 끓여도 좋을 것 같아요.
동화책 같은 포스터도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날이야!
하늘은 파랗고 태양은 따뜻하니까. 오늘은 좋은 날이야!
나무 사이에서 개들이 달리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니까. 좋은 날이야!
커피 볶는 냄새가 나니까 콩 덕분에 행복했어. 드디어 내 아이폰이 고장났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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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참 좋은 날이야.”
일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일상의 소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 행복을 느끼고 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흐린 하늘이 맑아지고, 햇살도 좋고, 커피향도 좋고, 빵냄새도 좋아서 모두가 이유 없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런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누리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