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10대 명소
영덕 가볼만한곳 10곳을 알려드립니다.
영덕 하면 자연스레 대게가 떠오른다.
영덕은 대게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대게 외에도 해안가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이번에 영덕을 방문하신다면 아래의 영덕 10대 명소를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영덕 옆 영덕 지역의 매력도 알려드립니다.
이 정보는 아래 기사를 참조하십시오그냥 해.
1. 영덕대게마을
첫 번째는 영덕대게마을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68이다.
영덕대게마을은 우리나라 역사를 돌이켜보면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이곳에 오면 대게 가게가 100개가 넘는다.
이 규모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게 길로 간주됩니다.
게 시즌인 11월부터 5월까지 언제나 마을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대게마을에 들어서면 구경도 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한다.
또한 곳곳에 바다낚시터가 흩어져 있어 이곳에서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2. 해파랑공원
영덕의 10대 명소 중 두 번째는 해파랑공원이다.
위치는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32입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의 의미는 태양과 파랑이 함께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해파랑공원에 가면 이런 의미로 다양한 조형물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영덕은 대게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곳 공원을 걷다 보면 대게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볼 수 있다.
3. 영덕 풍력단지
세 번째는 영덕 풍력단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70번지이다.
영덕풍력발전소는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 1박 이상 여행을 하면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늘 찾는 곳이다.
이곳은 영덕 해맞이공원 바로 위에 있습니다.
그러니 풍력발전단지로 올라가시기 전에 아래에서 알려드릴 일출공원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일출명소 외에도 영덕의 일몰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해질녘에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4. 선라이즈 파크
영덕의 10대 명소 중 네 번째는 영덕해맞이공원이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968이다.
영덕 해맞이공원은 소나무가 울창하다.
과거 1997년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4년에 걸쳐 꾸준히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덕분에 현재의 해안경관과 무인등대를 감상할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복원 과정에서 새로운 보행 플랫폼이 만들어졌으며 전망대 곳곳에 잘 꾸며진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곳곳에 물고기 조형물도 전시되어 있으니 산책하며 둘러보세요.
5. 칠보산 자연휴양림
다섯 번째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칠보의 이름은 영덕 칠보산에 새겨져 있다.
칠보의 이름은 발트해의 칠보를 품은 명산임을 나타내어 새긴 것이다.
이 일곱 가지는 산삼, 돌옷, 더덕, 황기, 멧돼지, 구리, 철을 의미한다.
이곳 칠보산자연휴양림에 가면 숲내음과 함께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그러니 꼭 이 휴양림에 오셔서 힐링 체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6. 삼사바다 산책로
영덕 10대 명소 중 6위는 삼사해상 산책로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입니다.
바로 앞에서 영덕 바다를 바라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부채꼴 모양의 높은 데크길이 있어 걸으면 영덕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여기 저기 파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이 지역에는 경치 좋은 바위섬이 많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구간의 길이는 233m로 영덕에서 이 명소를 모르고 지나치는 관광객들이 꽤 많다.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
7. 괴시리 전통마을
일곱 번째는 괴시리 전통마을이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1-2이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전통가옥이 가득한 곳이다.
괴시마을 입장 전 자세한 안내도가 있으니 입장 전 안내도를 꼭 읽어주세요.
이곳을 괴시리라고 한 것은 중국 사신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목은이 이 마을이 중국의 괴시리와 매우 흡사하다고 하여 이름을 바꾸게 된 것이다.
100여채의 전통가옥이 있는데 그 중 양반가옥이 30여 채이다.
산책을 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겨 보십시오.
8. 강구항
영덕의 10대 명소 중 8번째는 강구항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구항은 영덕에서 가장 큰 항구로 알려져 있다.
새벽에 이곳에 오면 볼거리가 많다.
가득 실은 어선들이 들어와 그물을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덕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
사람들의 열정과 근면에 동기부여를 받고 싶다면 아침 일찍 강구항으로 오셔서 이것저것 구경해보세요.
9. 창포말등대
아홉 번째는 창포말 등대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번지이다.
말등대인 이유는 창포리 끝자락에 지어졌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등대가 세워질 당시에는 처음에는 온통 흰색이었지만 2000년대 후반에는 등대에서 빛이 나오는 부분만 붉은색으로 칠해졌습니다.
따라서 이 붉은색 덕분에 멀리서도 등대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 등대를 자세히 보면 빛이 나오는 곳까지 발톱이 뻗은 조형물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등대 바로 아래에는 데크길이 있어 해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등대에서 사진을 찍고 계단을 내려가면 해변이 보입니다.
10.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영덕 10위 중 마지막은 벌영리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번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괴시리마을과 그리 멀지 않으니 두 노선을 연결하시면 좋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곳곳에 울창한 메타세쿼이아로 이루어져 있다.
산책로는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가을에 오시면 단풍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아니더라도 아주 정취가 있는 곳이라 사시사철 언제라도 숲의 향기를 맡으러 오시기 좋은 곳입니다.
이상 영덕 가볼만한곳 10곳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영덕 옆 영덕 주변 지역별 관광지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제발.
영덕 지역 명소 한 눈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