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신세계 버버리 매장에서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버리의 문제없다는 입장이 더 문제다.
광주 신세계백화점 버버리 매장에서 누군가 사들인 뒤 오랜만에 반품한 제품이 새상품처럼 팔렸다.
더스트백에 립스틱 자국이라도 있었어야 했는데. 당장 사과와 새 제품 교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법정에서 버버리는 별거 아니라는 태도를 취하며 소비자들을 화나게 한다.
버버리 측이 하자가 없는 한 판매 후 환불된 제품을 판매해도 괜찮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